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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 지원금, 아기수당과의 차이점

by 정책지기+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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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이랑 ‘아기수당’이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이름도 비슷하고 지원 대상도 유사해 헷갈리셨다면 지금 제대로 정리해드립니다. 혜택을 200% 누리려면 둘의 차이부터 정확히 알아야 해요!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초기 필요한 양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출생등록 후 신청하면 지정된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아기수당이란?

아기수당은 만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매달 지급되는 현금성 지원금입니다. 2024년 기준, 월 30만 원씩 지급되며 2025년부터 35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지급 방식은 계좌 입금이며 사용처 제한이 없다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vs 아기수당 비교표

항목 첫만남 이용권 아기수당
지원금액 200만 원 (1회) 월 30만 원
지급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현금 (계좌 입금)
사용처 제한 있음 (유아용품, 병원 등) 없음 (현금처럼 사용)
신청방법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지급기간 출생 직후 1년 이내 사용 출생 후 최대 24개월간

사용처와 목적의 차이

첫만남 이용권은 유아 관련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처가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면 아기수당은 아무 곳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지원으로, 육아용품은 물론 일반 생활비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의 차이

구분 첫만남 이용권 아기수당
신청장소 복지로 / 읍면동 주민센터 읍면동 주민센터
필요서류 국민행복카드 / 신분증 신분증 / 통장 사본
신청시기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출생신고 이후 상시

두 제도를 함께 받는 방법

  • 첫만남 이용권과 아기수당은 중복 수령 가능
  • 각각 별도 신청 필요 – 이용권은 복지로, 수당은 주민센터에서
  • 카드사 국민행복카드 신청은 필수
  • 기간 초과 시 수령 불가하므로 빠른 신청 권장

자주 묻는 질문 (FAQ)

첫만남 이용권과 아기수당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네, 두 제도는 각각 별도 지원으로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현금으로 출금되나요?

아니요.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만 사용되며 현금 인출은 불가합니다.

아기수당은 어디서 사용 가능한가요?

일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여 장소 제한이 없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어떻게 발급하나요?

KB국민, 신한, 삼성카드사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잔액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카드사 앱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급기한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지급 기한을 초과하면 지원금은 소멸되고 재지급되지 않습니다.

맺음말

‘첫만남 이용권’과 ‘아기수당’, 비슷해 보여도 목적과 사용처, 지급방식이 다릅니다. 두 제도를 모두 정확히 알고 잘 활용한다면,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 바로 신청하고 알뜰하게 활용해보세요. 내 아이를 위한 권리는 내가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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