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5개 부처와 WHO, CDC 등 해외 13개 시스템의 건강 위해 정보가 이제는 한곳에서 확인됩니다. 질병관리청이 야심차게 구축한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 지금 확인해보세요.
목차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이란?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은 질병관리청이 구축한 플랫폼으로, 국내외 건강 위해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하여, 국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건강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스템의 주요 기능 및 시각화 구성
기능 항목 | 설명 |
---|---|
통합 검색 | 키워드로 위해 요소 정보 일괄 검색 |
시각화 | 지도·차트 기반 위험도 시각화 기능 |
Open API | 기관·기업과 실시간 정보 공유 가능 |
범주별 분류 | 기후, 중독, 감염, 화학물질 등으로 구분 |
이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다양한 유형의 건강 위해 요소가 증가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 정보가 부처별로 분산되어 있어 접근성이 낮음
- 비감염성 위해 요소에 대한 실시간 대응 어려움
- 초기 원인 미상의 질환 발생 시 혼선 초래
- 국민의 관심과 정보 수요는 급증 중
연계 기관 및 범위
국내 15개 부처의 38개 시스템과 함께, WHO, 미국 CDC 등 해외 13개 시스템과도 연계되어 방대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건강 위해 정보의 통합적 분석과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접속 방법 및 이용 기기
기기 | 지원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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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지원 |
태블릿 | 지원 |
모바일 | 지원 |
URL 연동 시스템 | 지원 (Open API 기반) |
향후 확장 계획
- 더 많은 정부 및 국제 시스템 연계 예정
- 원인미상 질병에 대한 초동대응 강화
- 법적 근거 기반으로 역학조사 체계 마련
- 지속적인 정보 시각화·DB 업그레이드 추진
자주 묻는 질문 (FAQ)
네.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은 누구나 무료로 접속하고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WHO, 미국 CDC 등 13개 해외 기관과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국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감염병, 기후, 화학물질, 식품안전 등 다양한 건강 위해 요소에 대한 정책 및 연구 기반으로 활용됩니다.
실시간 URL 연동으로 상시 최신 정보가 반영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계 기관 확대, 고도화된 시각화 기능 추가, 원인불명 집단질환 감시기능 강화 등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맺음말
건강위해통합정보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통합 그 이상입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방패로서, 정보 격차를 줄이고 예방적 대응을 가능하게 만드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작은 관심이 큰 안전으로 이어집니다.